나이를 먹을만큼 먹었으나 잠자기 전 방이 깜깜하면 왠지 불안하고 무섭다.
그렇다고 불을 켜고 자면 안심은 되지만 너무 밝아서 잠에 드는데에 방해가 된다.
이케아 무선 취침등을 사용해 보았는데, 일주일도 채 가지 않았을 때 빛이 너무 희미해졌었다.
충전식도 아니고 건전지가 세 개 들어가야해서 일주일마다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은 무리였다.
취침등은 아무래도 밤새 켜놓아야 하는 것이라 건전지나 충전식은 자주 교체 또는 충전해주어야 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생각해서 코드를 꽂아 사용하는 타입으로 찾아보았다.
네이버에 유선 취침등으로 검색해보니 거의 usb타입이었고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쿠팡에서 딱 맞는 취침등을 발견했다!


️⭐️루미엔 LED 플러그 취침등 ⭐️
크기가 크지 않고, 선이 없어서 거슬릴 구석이 없다.
LED라서 밤새 켜놓아도 전기세 걱정이 없다.

노랑과 주황 사이의 은은한 불빛이 눈부시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밝다.

자기 전에 불을 끄고 핸드폰을 보면 눈이 많이 나빠진다는데, 이 조명을 켜두면 눈에 부담이 덜할 것 같다.
수면등, 취침등, 무드등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한다.👍
'여행같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e-Gift 카드 / 사이렌 오더 위크 이벤트 / 신메뉴 체리블라썸 초콜릿 케이크 후기 (0) | 2022.04.05 |
---|---|
블루투스 키보드 중고 구매 후기 / 로지텍 키즈투고 (iOS타입 갤탭 사용) (0) | 2022.04.04 |
푸라닭 콘소메이징 치킨 후기 (0) | 2022.04.04 |
PCR검사 전자문진표 작성법 (0) | 2022.04.02 |
대전 한밭수목원 꽃구경 / 관람시간 / 물품보관함 / 자전거 대여 (0) | 2022.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