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일 혹은 공부 할 때 잠에서 깨려고 카페인을 때려넣기 위해 마시는 커피.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여유있게 마시는 풍미 좋은 맛있는 커피.
내가 자주 가는 카페마마퀸은 이 두 가지 커피의 중간 정도 된다.
매일 아침 잠에서 깨기 위해 카페인을 섭취할 목적으로 마시지만 여느 핫플레이스 카페 못지 않게 맛이 있다.
가격도 아메리카노 1,800원으로 저렴해서 데일리 커피로 정착했다.
메가커피나 빽다방에 비해 가격 면에서 뒤쳐지지 않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 맛있기도 하다.
메뉴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나는 액상과당을 멀리하기 때문에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신다.
각종 와플과 크로플도 팔아서 배달 주문이 자주 들어오는 듯 하다.
이 곳은 메뉴가 정말 다양한게 군고구마도 판다..
커피 뿐 아니라 디저트 면에서도 정말 경쟁력이 있는 카페라고 생각된다.
내 단골인 대전내동점에는 홀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두 개 있다.
커피를 사고 나면 늘 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그 동안 이 각도에서 괜히 사진을 많이 찍는다.
유독 하늘이 예쁜 날에도 찍어본다.
주소
커피마마퀸 대전내동점
대전 서구 도솔로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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