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계좌는 1억 까지 일 복리 2퍼센트 이자를 받을 수 있기로 유명하다.
계좌를 만들면서 카드를 만드는 과정이 바로 이어지길래 만들었는데, 카드 실물이 넘 예쁘고 생각보다 혜택도 좋다.
목차
1. 체크카드 수령 후기
2. 실적 없는 체크카드 혜택
1. 체크카드 수령 후기

신청한지 일주일 조금 안돼서 카드가 배송 됐다.
요즘 은행(?) 답게 카드 포장이 힙하다.

속을 열어보니 더 힙한 홀로그램 스티커가 들어있다.
기존 은행과 차별되는 새로운 은행이라는 의지가 보인다.
Flex는 나의 요즘 패턴에 맞지 않아서 빼고 이것저것 노트북에 붙여보았다.

오렌지 밀크 색상을 선택했는데 정말 쨍하고 예쁘다. 사진에 색감이 다 안담긴다.
심플한 디자인이 정말 매력적이다.
2. 실적 없는 체크카드 혜택 - 에피소드2(~22.06.30) 1) 국내 5개 영역*에서, 하루 한 번 3천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300원씩 캐시백, 월 최대 40,300원 받을 수 있다. 2) 모든 해외 결제는 무제한으로 3% 캐시백
*5개 영역
- 편의점(CU, GS25)
-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
- 패스트푸드점(버거킹, 맘스터치, 맥도날드, 쉐이크쉑, 롯데리아)
- 택시(일반 택시 현장 결제,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 대중교통(100원 캐시백, 버스, 지하철)
지난 달 실적이 없어도 된다는 조건이 참 좋다.
다른 카드는 실적을 채우려다가 소비를 더 하게 되어서 어느새부터 혜택을 포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토스뱅크에 목돈을 넣어뒀기에 그 계좌랑 이어지는 카드는 안쓰려고 했는데 쓴 만큼 다른 통장에서 채워넣어서 이자 혜택도 받고 캐시백 혜택도 챙기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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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카드는 온통대전 노랑 꿈돌이 카드인데 이제 이 쨍한 오렌지 고스트 카드가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아무리 카드가 매력적이어도 합리적인 소비만을 하겠다 다짐하며 포스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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